오늘의 압권
redrose
2001.10.11
조회 45
정말로 괜챦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유가속과 함께 하면서
정말 이럴때 희열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정희씨 곡이 흐를때...
오늘의 압권 이었다고나 할까요?....

가끔씩 잊고있던 주옥같은 곡이 나올때면 얼마나 전율이 흐르는지~
예전에 이정희씨곡 <바야야>나 <어젯밤일기>를 흥얼거리던
풋풋했던 그 시절이 잠시 생각나기도 해서 미소지었답니다.

토요일에 과천에 오신다고요?
그시간이면 우리의 과천마라톤클럽은
항상 대공원주위를 달리는 시간인데
어쩌면 영재씨 얼굴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유영재씨 보고프면
잠시 호수주위를 달리는걸 포기하고
월장(?)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하하하*^^*

특별히 건강 잘챙기시고~

지금까지 과천에서 redrose 송종애 였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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