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탄 왕자가 저를 사랑하고 싶대요 영원히 변함없이 망설임 끝에 그 사랑을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벌써 10년전 얘기예요. 10년전에는 그사람이 저에게 프로포즈를 했지만 이젠 제가 먼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을 시작할때는 아픔도 많았지만 10년이 된 지금은 편안함이 많이 묻어나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 영원히 지킬수 있겠지요?
노래한곡 부탁 드려도 될까요?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 사랑한는 내 남편과 함께 듣고싶습니다. 사연 읽어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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