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해 봅시다.
실과 바늘
2001.10.12
조회 94
민혜님의 글은 한마디로 남의 생각을 자기 생각에 끼워마출
려고 하는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
기 나름대로의 생각이있잖아요?
똑같은 방송을보면서 이렇게도 생각하고 저렇게도 생각하
고, 또 좋게도 생각을 할수가있는가 하면 또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자기 생각이 그렇다고 현정씨가 생각하는 부분까지 이해가
않가느니 하는건 너무 황당하더군요.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줍시다.
민해씨 생각이 그렇다고 다른 분들도 똑같으리다 생각하지
마세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당연하겠죠. 분명히 서로 서로의 느
낌도 다르니까요.
며칠전에 커피님의 글에 전적으로 다 옳다고는 할수없지
만 답변글은 어느정도 공감은 되더라구요.
청취자 세상이 뭡니까?
우리의 생각과 의견, 그러니깐 자유 게시판이아닌가요?
유영재님의 대처방법은 지금도 실망적이예요.
한마디로 다혈질적이 모습을 보는듯해서 좀 실망했죠.
다소 기분나쁘고 불쾌해도 참고 즐거운 목소리를 들려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어떤분이 커피님의 답변에 찬성한다는 분들의 숫자
를 보고 이해가 안간다고 했는데 당연히 이해가 안가겠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잖아요.
아뭏튼 자기 생각에 다른 사람의 생각을 끼워 마출려고 하
지들 맙시다.
우리는 생각하는 동물이잖아요?
답변은 사양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