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증난다 실증나!!!
흑장미
2001.10.12
조회 58
요 몇일 나의 의지완 상관없이 그림같이 앉아서...
공허함으로 의미없는 생활을 하다보니...
실증도 났지_______
하여 외출을 시도 했습니다. (어제)
책도 바꿀겸 (약 5기월전에 구입한 책이 이제와 읽다보니..
앗..우째..파본이라,)
시내엔 왜이리 차가 밀리는겨?
그래 나온김에 오늘 내공의 힘도 쌓차!!!
학교로 기수를 돌리고..그러나..오늘 수업없단다.(내연락
이 안됐다나?) 으이그 헛거름 했군________
가는길에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리고...
미련이 남아 다시 서점으로>>>> 갔더니만...
자기네 서점에서 산게아니라 못바꿔준다나?
진짜 실증난다!!! 실증나!!!
하여,,,차로 와보니 >>>> 아뿔싸!!!! 오 마이갓!!!
주차위반 벌칙금 떡하니 붙어있구~~~~오늘 왜이러냐???
옆에 짭새총각 치다보길래 암말않쿠>>> 찐하게 윙크한번 해
주고 왔죠.
짭새총각 그 옆에 있던 동로불러 신기한듯 같이 쳐다보는것
이 빽밀러에 비치더라구요.
아마도 "재 미쳤나봐 했을껄요?"
암튼,,, 난 또 이 어려운 시기에...국가경제 발전에 이한
몸 바쳐 이바지 했습니다.
참 얼마전에도 한번 이바지 했건만...
이래 저래 전 애국잔가 봅니다!!!

영재님도, 저도, 유가속의 여러분들도>>>
오늘은 셀리의 법칙 주인공이 되길 바라면서...이만..^^*

기분이 묘할땐 땐스음악이 최고죠?
컨츄리꼬꼬 :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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