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올려보네여..
음.. 방송 잘 듣고 있어여..
이제 다음주면 서울에서 생활을 한지도 한달이 다되어 가네여..
졸업을 아직 하진 않았지만 일자리가 있어 일을 하게 되었답니다..
직업 특성상 라디오를 틀어 놓구 일을 할수가 있어..
항상 듣고 있네여.. 헤헤..
좋은 노래 잘 듣고 있구여..
콘서트.. 신청.. 보니깐 27일 이더라구여..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선물 하구 싶어서여..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정이 없다고들 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아서여..
웹상에서 알게된분이 있습니다..
저랑 취미도 같구 그래서 몇번 편지도 주고 받고..
선물도 주고 받고 그랬져..
그런 언니가 그날이 생일이래여..
뭐 좋은 선물이 없을까 하다가 이렇게 신청을 합니다..
좋은 선물 할수있도록 도와주실꺼져?
(^^;; 어.. 강요같다..)
글구 만약에 된다면 7시30꺼였으면 좋겠어여..
그분이 천안에 살거덩여..(웅.. 바라는것두 많다..)
음.. 그분께 항상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여..
너무 따뜻한 사람이라 생각만해도 미소가 떠오르거덩여..
오널 신청곡 쓰면 틀어주시나여?
그러면 윤도현 밴드의 박하사탕 또는 이번 앨범에
마지막으로 실려있는 마지막 축제인가? ..^^
부탁드려여..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여.. 쿨럭..
전 벌써 걸려버렸답니다..

들국화 콘서트 신청 및 이런저런...
시류
2001.10.12
조회 2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