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 용기내어 첨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어느 봄날에 회원 가입을 해놓고 그동안 쭈욱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아이디를 잊어버렸어요~~~~~ㅎㅎㅎㅎ) 가을 바람소리에 깨어나 문을 두드려봅니다.....
뜨거운 여름도 정신없이 지나가 버리고, 오늘 문득 일어나 하늘을 쳐다보니 파란 하늘이 깊어져 있더군여.....
유영재님과 가요속으로 가족여러분~~~!!!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누구에겐가 편지 한통 남겨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여!!!!!
오랫만에 정감있는 편지지에 정성들여 글을 쓰고, 봉투에 우표를 붙이고.....
그리고 나뭇잎이 떨어져 채곡채곡 쌓인 길을 걸으며 우체통으로 향하는 발걸음....
**신청곡**
^)^ 김광석의 그녀가 처음 울던날 ^)^
^)^ 조관우의 길 ^)^
부탁드립니다...

가을 바람소리에 문득 생각나서~~~~!!!!!
조은림
200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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