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은 아침 7시30분입니다.
이 아침 넘 기분좋은 소식에 이렇게 글 올리네요.
며칠 전, 오는 17일에 있게되는 ``생음악 전성시대 3탄``
에 동참코자 티켓 신청을 해놓았습니다. 근데 뒤에 알게된
체육대회 소식에 어쩔 수 없이 기대 큰 그 공연 관람을 포
기해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너무 속상한 마음은 차선책을 희구했고 그리하여 그날 비
나 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있었죠.
그런데 조금 전 연락이 왔습니다. 체육대회 내일한다구요.
알고 봤더니 제가 날짜를 잘못 안 거였더군요.
영재님께선 ``생음악 전성시대``는 앞으로 4탄 5탄...계속
될 거라며 이번에 못 오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말씀을 하
셨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왕 애청자로서 유가속의 이 나라 문화 1번지로의 첫 번째
화려한 외출,그 첫 나들이는가 주는 의미는 뒤이어 이어지
는 그것과는 분명 그 의미가 다르다고 보는 까닭입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 지 저 지금 기절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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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찾아와도 저는 유가속을 계속 들을 겁니다.
서울 FAMILY의 ``내일이 찾아와도...``
또는
장철웅의 ``서울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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