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그림자
쏘네
2001.10.12
조회 41
항상 그녀옆에서 바라보겠다는 다짐을 뒤로하고
이제 물러섬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었던 기억들이지만 참 기쁘고 행복
했던 시간도 많았습니다.
긴시간 동안 그녀생각에 애를 태우며 한숨으로 지낸 날의
연속이었는데,이제야 종지부를 찍게 될지도..
그녈 잊고나서도 내마음 그전과 같을까요?
그녈 잊을수나 있을까요?
정녕 잊을 수없다면 지울 수없다면 마음가는데로
살기로 했습니다.그녀 옆자리를 지킬 수없다면 항상
마음으로 그녀의 그림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박학기'날 사랑했다면'..꼭
신청곡은 쿨''작은 기다림''
델리스파이스''차우차우''
김진표''내 곁에''
넥스트''인형의 기사''
박완규''천년의 사랑''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