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저두요...
정지현
2001.10.12
조회 50
들국화 티켓....부탁해요
애낳고 제대로 본영화가 손에 꼽히네여
아니 차타고 드라이브 가본게 언제인지...기억도 안나요!!
올가을 제대로 멋있게 한번 보내게 도와주세요

신랑보다는 친구와 가고 싶네요
학교 다닐때 추억을 떠올리면서....
항상 곁에 있는 벗과 함께....

주소는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동아아파트 109동 1502호

이상을 들국화 신청이였구요
^^
본격적으로 저희 아들 자랑할려구요
얼마나 이쁜지 아세요?
5개월하고 27됬는데요
두집기를 마치고 이제는 데굴데굴 굴려 다니구요
눈을 똥그랗게 뜨고 헤헤 거리는 모습을 보면...
뒤로 넘어갑니다.

절 하나도 안닮았구요, 오빠를 빼다 밖았는데....
그래도 이 아이가 없었더라면 .....정말 우울할 것 같네요.
솔직히 애 키우고, 공부하고, 밤엔 아르바이트 하고,,, 정
말 힘들지만요.
삶의 보람을 느낀답니다.
아~~~
이게 사는 거구나 하고 느낄때가 많지요
아저씨 저희 아들 한번 보세요

그리고 신청곡은요
이승환의 꿈꾸는 소년 부탁합니다.
아니면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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