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안녕하세요....
기냥 기분이 꿀꿀하고...... 구랴서 이케 글 써요...쿠쿠
몇일전에 저희 오빠가 군대에 갔걸랑여....
겉으론 내색 안했지만 속으론 무쟈게 슬뽀답니다....ㅜ.ㅜ
11일날 오빠가 입었던 옷이랑 신발이 소포로 왔어여...
그거 보고 울뻔했어여.......-_-;;;
어젠 와이리 군복 입은 군인덜이 마니 지나가던지....(참고
로 전 휴게소에서 일하고 있어염....^^).........저희오빠
생각나서 혼났슴돠....ㅜ.ㅜ
넘넘 슬뽀네요......집에 가도 썰렁 하구요.....^^;;
이 기분 아실랑가여........ㅜ.ㅜ
영재님!!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염...
뭐냐하면여.......???
유리상자------------"""우리 모두 여기에..."""
꼭 듣고 싶어여.......틀어주실꼬죠???
기둥기고 있을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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