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마음~
redrose
2001.10.15
조회 55
지난 토요일엔
갑자기 중창단 연습이 잡히는 관계로
이곳 과천까지 원정오신 유가속 식구들을 찾아뵙질 못했네요...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 금치 못하며~

다음에 또 한번 오실기회 있으면
제가 맛있는것으로 대접해드리겠습니다....

대학로에서 열리는 생음악전성시대에는 꼬옥 가고 싶었지만
역시 18일에 행사가 잡히는 관계로
사무실일이 바빠서....

이러다가 열렬한 애청자 사표내야 되는것 아닌가
싶어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월요일아침.
날씨마져 가라앉아서인지
마음역시 가볍질 않네요....

모두들 좋은하루되시고~

과천에서 redrose송종애.

신청곡
김건모의 <미안해요>
<쨩가>
<빗속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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