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을 들으면 나를 위한 방송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386세대가 되면서 왠지 세상에서 떠밀려 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 방송을 들으면 내가 속해있는 세상도 있구나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다른사람들도 듣고 싶어하는구나
그날 듣고 싶은 노래가 항상 배신하지 않고 흘러나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주시는 ''유가속''
그리고 어제는 들국화의 콘서트에 갈 수 있게 되어서 더 좋습니다.이런 행운이 저에게 오다니...
하지만 제가 신청한 노래는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동원씨 노래는 예전에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테잎도 어디있는지 찾을수가 없어서 들을수가 없는데 ''때 아닌 비''를 듣고 싶지만 다른 곡이라도 좋으니 이동원씨 곡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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