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가을 하늘...
하얀밤
2001.10.16
조회 32
어제 저녁.
술한잔을 기울이며...
사는 것이 왜이리 힘드냐는,,, 그래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녀의 그 한마디...
나는 그녀의 눈을 보았습니다.
고뇌에 찬, 젖어있는듯한, 그녀의 그 눈빛을...
오늘도...
아니,지금도,,,
그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 그녀가 뿌리깊은나무가 되었음 합니다.

오늘도 가을 하늘은 온통 먹구름으로 덮였습니다.

칵테일사랑 - 마로니에
여보세요,"거기누구없소" - 한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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