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아름다움을 ....
백상현
2001.11.02
조회 32
안녕하세요 영재님 !
어제 마지막 멘트가 참 마음깊이 느껴지더군요. 제 남편과 같이 방송을 들었어요. 너무도 여성의 심리를 잘 알고 이해하는 프로라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참 멋있는 남자라고하더군요,
예리한 목소리가 결코 날카롭지 않게 넉넉함으로 많은 살람들을 편안하게 하는 70~80년대 DJ 처럼 친숙하게 느껴져요. 이제는 많은 30-40 대의 인기를 사로잡고 있더군요. TV의 어느프로보다도(여인천하) 더 많은 팬들을 얻은 유가속이 노력하신만큼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여하튼 축하드려요. 더욱더 좋은 프로(음악) 부탁드려요.
신청곡 : 원미연 "들녁에서"
서울시 광진구 능동 239-15호
PS : 티켓부탁드려요. "사랑은 비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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