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나누고 싶어서!
수선화
2001.10.17
조회 37
바깥 바람은 제법 쌀쌀한데 유리창을 넘어드는 햇볕이 참 따뜻하더군요. 어느새 따뜻한 것이 좋은 계절이 되었죠?
집에 가지고 있는 음악 CD를 볼륨을 높여 놓고 들으며 베란다에 빨래를 너는데 참 좋군요.
유가속 식구들과 같이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 올립니다.

한경애 - 옛시인의 노래
해바라기 - 젊은 연인들
방미 - 올가을엔 사랑할꺼야
최성수 - 해후
조동진 -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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