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의 글
이점흥
2001.10.16
조회 41
유영재씨!
안녕하세요?
저녁 준비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엔 전주곡이 흐르는
동시에 어머! 하며 저도 모르게 손뼉을 쳤고 노래가 끝난후
에는 막내딸 이름이 나오는 순간 너무 놀랍도록 기뻤
습니다.
사실 막내딸이 오늘 휴가를 내고 쉬고 있었거든요.
막내딸인 지영이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자상한 엄마가 되겠노라고 다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요. 유영재씨!
내일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꼭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열심히
애청하고 사랑할께요. 고맙습니다.
인천 연수2동 지영엄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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