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짜증나는 유가속.
>>
>>여기는 종교단체가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
>란
>>것을 망각하지 마세요.
>>
>>너무 유치해서 프로그램 자체가 질이 떨어집니다.
>>
>>그냥 즐기고, 사랑하시고,
>>
>>아부는 이제그만~
>>
>>(답글은 사양)
>
>
>답글 사양인줄 알지만 몇자 띄웁니다.
>여기 유가속에 띄우시는 글들은 대게가 아부의 극치를 달
리
>는것같더라구요. 다른 프로에서는 이렇게까진 않는데 ....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읽기가 좀 뭐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들구요.
>
>여기 글올리시는 분들 .
>너무 아부하지마세요. 그러지않으쎠도 사연 다 읽어줍니
다.
>유영재씨는 그냥 인기dj일뿐이죠,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
>죠.좋은 음악만 신청하면 틀어주는 것 뿐이구요.
>
>여러분 , 막 아부를 하다보면 몸이 간질 간질하구 ,또 자
신
>의 인격도 점점 떨어지는 같지않으세요?
>
>
+++++++++++++++++++++++++++++++++++++++++++++++++++++++
솜사탕님과 예쁜꽃님께
먼저 솜사탕님. 리플을 사양한다고 했으나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참고로 저는 김영임씨를 전혀 모르는 사람임을 밝혀 둡니
다.
김영임씨가 말하고자 한 것은 종교 얘기가 아니지 않나요?
단지 열렬한 기독교 신자인 언니로 인해 좋은 방송 유가속
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너무 행복하다는 걸 얘기하려 한 것
뿐인 것 같은데... 그에 대해 "여기는 종교단체가 아니
다"라며 `짜증나는 유가속` 운운한 것은 좀 지나치다고 봅
니다.
그리고 두 분(솜사탕,예쁜꽃), 방송을 들으면서 느꼈던 좋
은 느낌을 좋았다 표현하는 걸 왜 아부라고 생각하시는 지
요?
방송을 듣다보면 그런 감정 못 느끼셨나요? 너무 좋고 행복
하고 그래서 자기의 마음을 어떻게든 방송인에게 표현해 보
고 싶은 욕구...
사실 좋은 방송을 위해 애쓰는 방송관계자들에겐 그것이 얼
마 큰 힘이 될 터인데, 그걸 왜 아부로 치부하시는지 안타
깝습니다.
우리 모두 유가속을 즐겨 듣는 애청자로서 공동체 의식을
갖고 마음을 조금만 너그럽게 가져 보심이 어떨지요?
"방송이 좋다,잘한다"하는 말들을 아부로 보지 말고 격려라
고 보시자구요.
사실은 그말이 맞구요.
그럼 이만..
두 분 좋은 하루 되십시오.
##내일이 찾아와도 : SEOUL FAMILY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 김경호
##후회없는 사랑 : 포지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