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영재오빠의 목소리는 매일듣고 있는데...
글을 오랜만에 남깁니다.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춥다고들 난리네요..
웅크리고 다니기 일쑤고 한간엔 겨울 파카를 입고다니기까지하더라구요..ㅋㅋ
추운날씨가 오면 더욱 작아지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오늘도 따뜻한 햇살이 그리워지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에요..
그래도...
어깨를 쫙피고
두팔을 벌려 심호흡을 한번해보세요..
한결 나아지는 기분을 맛볼 수 있을테니까요...
오늘밤엔 기도를 해야겠어요..
내일은 따뜻한 햇님을 선물로 달라구 말이에요..ㅋㅋ^^
신청곡은 유엔의 선물이구요..
꼭 들려주셔야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아침부터 계속 흥얼거리고 있는데 들을 수가 없네요.
꼭 들려주실거죠 영재오빠!!!
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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