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여..
혜현
2001.10.19
조회 27
오널 우연치 않게 전화를 걸어 음악을 신청했답니다..
19일 오널은 제가 서울에서 일을 하게 된지 꼭 한달이 되는 날이네여...
쩝.. 엄마하고 아빠가 무지하게 보구 싶지만..
조금은 후회가 되기도 해여..
졸업하기 전에 이곳저곳 여행도 다니고 싶었는데..
그래두..기회가 좋아서 올라왔습니다..
오널 나름대로 자축하렵니다..
현이가 취직한지.. 한달 되는날.. 키키..
그나저나 오널 음악 넘 감사했어여..
사실 너무 떨렸어여.. 그런거 처음이라서..
그런데여.. 나중에 제 이름 나왔던거 같은데..
헤.. 제가 잘 못들었나봐여..쩝..
일어서 계셔서.. 무릎 관절이 많이 아프시다 그러셨는데..
빨리 나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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