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창동에서 포장마차를 하는 아줌마 입니다~^^
4시쯤 가게에 나가자마자 라디오를 켭니다.
cbsFM을 고정하고듣게된지가 얼마되진 않았지만 정말 4시부
터 6시 까지는 나의 소중한 시간 입니다 음식을 준비하면
서 유영재의가요속에서 흘러나온 음악들은 어느새 20년전의
내모습으로 돌려놓곤 합니다 참반갑고 가슴에 와 닿는 음악
이 들려질때면 나도 모르게 맘껏 불러지게 됩니다
정말 반갑고 유영재씨의 사진이 예전의 남자친구와 닮았네
요 더더욱 반갑고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이제 시작했으니 앞으로는 자주 보내렵니다 읽어주세요
[신청곡 : 최진희의 "사랑의미로"]
듣고 싶은 사람 : 북창동 내 가게앞에 앉은 모든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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