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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나무
2001.10.19
조회 29
언제부터인가
고정되어버린 체널
스위치만 올리면
하루종일 내 마음을 가요속으로 풍덩 빠지게 하는
친구같은 방송
울적할 땐 속삭임으로
즐거울 땐 웃음의 탁구공으로
저의 30대를 여유있게 도와주는
그대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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