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가을비
webrang
2001.10.22
조회 26
> >열려진 창문사이
로 잘 익은 노란은행
>나무가 마음을 푸근하
>>게 하는 가을오후입니다 ..
>>잘 익은 홍시도 아닌데 은행에 그런표현이 좀 어색한가
>>요 ..
>>그래두 보는 사람에게 빨간 홍시만큼이나 풍성한 가을을
>연
>>상케 하는 색이네요 .
>>아침에는 온통 찌뿌려서 오늘도 회색도시가 되겠구나 싶

>>는데 오후가 드니 환한 햇빛덕에 은행잎이 더욱 생기가

>>득차 보입니다 .
>>
>>지난주에 가장 친한친구 결혼식이 있었어요. 좋은사람 옆
>에
>>서 행복한 미소를 보내는 그 친구를 보니 이가을 정말 좋
>으
>>사람 만나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
>>혼자여서 슬픈사람..인연은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다가와
>있
>>는거래요 ..모두들 좋은 사람들과 가을같은 인연을 맺었

>>면 하네요 ...
>>
>>이런분들과 함께 여행스케치의 운명이라는 곡을 듣고 싶

>>니다 . 스텝분들 수고하세요 .좋은 추억하나씩 묻으시구
>요
>>
>>이현우님 콘서트 신청합니다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 3494번지 4층 401호
>
>
>
>
>님은 가정주부세요?
>님은 저녁스켓치, fm메거진, 유가속.....
>너무도 바쁘겠네요.
>이렇게 라디오에 매달려서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생산적
>인 일에 투자를 해보시는게.....
>
>
>
가을비님 참 남의 사연에 리플을 달아주시는건 좋은거 같은
데요 ..
남의 사연에 그렇게 함부로 말하시는것은 예의가 아닌거같
군요 . 남이 읽어도 기분이 나쁜데 본인에게 실례가 아닐까
싶네요.
리플달아주시는 그시간에 님도 더 생산적인 일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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