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아줌마공쥬가 유영재님께...
현이공주..
2001.10.23
조회 42
안녕하세요...
우연이 채널을돌리다 영재님의 감미로운목소리에...
넋이나간..후후 아줌마공주랍니다...

처음 네시를알리는 소리와함께등장한 맨트는 가히 저를 신선하다못해 눈물날만큼 ...제마음에쏘옥와닿앗거든요...
무슨맨트였는지궁굼하시죠..?

가르쳐드릴까..?말까..?
에이..가르쳐드려야쥐~
뭐였냐면요...웅~`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남편아닌다른남자에게...
사랑한단말들어도 죄책감느끼지않을 남자가...
여러분 사랑합니다하셨거든요...

그 맨트에 목소리에...뿅~뿅~후후
그날이후 난 영재님을만날수있는 네시가 기다려지는걸 ...
어찌하오리까...

그날이후로 하루도빼놓지않고...꼬오옥 듣는답니다..
정말이거든요..*이거뻥아님니당*
제가 분식집을하거든요...

그래서 늘 12시부터 밤8시까진....
라디오가 내친구인셈이죠...
근데...

질문있어요...
나있자나여...
오늘..

꼬오옥~이노래듣고시픈데...
뭔노래냐면요...
김범수 약속...

나오늘 꼭듣고시픈데...노래꼭올려주세요....아셨죠..
굴구 어제방송에서 오늘 점심 영재님이쏠차례라고하셨죠,

구내식당가시지말구여..
맞있는점심 사드리세요...뒤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위해서..후후..

그래봣자 삼만원이래매여..?
만원이뭐야....치사하게..헤헤
나어제방송들으면서 혼자 막웃었던거알아요..?

암튼 힘든저의 일상이지만..영재님목소리들을수있는 네시가 기다려지는 이아침입니다...
그래서 용기내서...이렇게 신청곡 올려봅니다...

영재마마님..
소녀...두시간 목쑤욱빼고 기다리렵니다...
뭘..?

김범수 노래를....약속...꼭 듣고시퍼여~
늘~ 행복하신 나날들되시구여...
좋은방송으로 오래오래 만나길바랍니다...

아줌마 공주가.......유영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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