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네 대리인입니다
>출근부에 도장을 찍듯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더니
>오늘은 무지 바쁜가 봅니다.
>...
>왜 바쁘냐구요.
>음..
>아무래도 오늘이 출근 첫날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쏘네가 군대를 제대하고 첨으로 갖는 직장의
>출근 첫날이군요.
>이제 사회인이 된 쏘네.
>축하해주시고,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세요.
>
>그럼...노래는...
>쏘네가 조아하는 이승환이나
>권진원,고재근노래중에 하나가 어떨까 싶네요.
나도 누나 생각 많이 했어. 바쁘게 살면은 글쎄..첫날이라
그런가.. 누나생각 덜 하게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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