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야.....
정재욱
2001.10.22
조회 21
^^ 형아라고 해도 되나 모르겠내여
전 23살 건강한 청년이고여
지금은 방위 산업체를 다니고 있읍니다..
이방송을 들은지 언~~~^^ 1개월 하하하
별로 않됐져.. 회사에서 일하다가 우연이 듣게 된게
아주그냥 중독이 되었어여 나도 모르게 3시 40분만되면
라디오를 켜고 93.9를 맞추게 되더라고여...
아주 중독성이 대단한 방송이더군여
당당하고 매너좋은 영재형의 목소리와 음악들을
듣고 있으면 시간가는줄도 몰라여 ...
이방송 딱 끝나면 회사 끝나는 시간이거든여..하하하
지루하고 고요한 시간에 형을 만나게 된게 넘 기뻐여
글고 하고싶은 말이 있어여 거의 듣다보면
옛날 가요도 좋은데.. 요즘 신곡도 쪼끔은 들려
주세여 요즘 신곡은 월요일날만 많이 틀어 주고
월요일 빼고는 거의 ..... 하하하
하지만 익숙한 멜로디가 나와서 요즘은 나도 모르게
최신곡 보다는 추억의 가요를 입에서 자주 흥얼
거리게 된답니다..히히히
노래신청해도 되져.. 석미경의 물안개 하하하
넘 듣고 싶어여 옛날의 추억이 담겨 있는 노래거든여..
영재형아 앞으로도 계속 듣고 있으니까여 좋은 노래와
힘찬 방송 부탁드립니다..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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