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유 영 재 님!!!
2001년 11월5일은 세상에서 제가 제일 사랑하는 여인
연수(娟秀)의 36번째 생일입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였건만~
어느덧 15년이라는 허망된 세월이 흐르고
그 세월속엔 그녀의 보이지 않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시간이 지난후에야 이 사람이 진정한 제 사랑임을
다시 알게 되었고요~
또 그녀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보듬어주고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예전에 신청했었던 그 곡을 15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
다시한번 그녀를 위해 내마음을 담아 신청을합니다.
연수야! 다시한번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거야 忠誠을 다하여~~~!!!!!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면..그녀가 더 행복해 할거 같아요!
신청곡 : 해바라기에 "내마음의 보석상자"
그녀는 이방송을 매일듣지만 전 가끔들어본 관계로 그~만
신청을 저녁 스케치에 하는 실~수 를 했었어요----
11월5일에 첫곡으로 "꼭꼭꼭" 부탁 드립니다
어려우시더라도 "넙죽 넙죽"업드려 삼가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그녀를 위하여 15년만에 뛰우는 신청곡
유재항
200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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