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이 방송을 들은지도 벌써1년.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빨래하다가도 듣고 밥 하다가도 듣고, 남편이 "요새 너 이상해 꼭 바람난 것같아"하는 중상모략에도 굴하지 않고 들었네.나 이곡 듣고 싶다네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그동안 이방송 듣느라 애기 기저귀도 제때 못 빨고, 애기 분유도 찬 거 그냥 먹이는등 온갖 비리를 저질른 엄마였다네.그래서 I BELIEVE IN YOU , BELIEVE IN YOUR MIND 아셨죠?안틀어주시면 저 오늘 애기 안고 목동으로 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