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며칠 눈부신 가을입니다.유가속을 들으면 왜그리 가고 싶은 연극,콘서트 초대권을 많이 주시는지 염치없이 때마다 신청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우리 애아빠가 사연 올릴때마다 표달라고 하지 말래요.듣는 사람 민망하다고요.(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계부 내역 중 "문화생활비"항목은 저와는 먼 얘기라구요.그러다보니 .... 염치가 없어지네요.
가을이라 더 센티해져서 그런가 봅니다.
아줌마들의 목말라하는 현실을 왜면하지마시고 초대많이 해주시고 좋은 노래도 많이 들려주세요.
자 오늘은 신청곡으로 욕심을 내봅니다.꼭 들려주세요.
오늘 듣고 싶은 곡 ; 안 치환 - 수선화에게
이 문세 - 가을이 오면
이 승철 -오늘도 난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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