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안녕하세요.
다시 놀러 왔어요.
친구를 자랑 하려구요.
경남 창녕에서 살고 있는 친구이야기 인데요.
그 친구가 감나무를 심은 후 수확을 하기 시작 하면서
지금3년 째 감을 보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3년 째인 단감은 다른 때 보다 더 맛이 있습니
다.
그건 친구의 마음이 더 값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특히 마늘과 고춧가루를 함께 보내왔습니다.
회사에 가서 친구 이야기를 했는 데 다들 모두 부러워 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감맛을 영재님께도 드리지 못 한걸 안타깝게 생각 합니
다.
왜 이렇게 쑥수러운지 모르겠네요.
신청곡 띄울 께요.
한스밴드의 친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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