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좋은 음악을..
아기엄마
2001.10.24
조회 27
이제 출산을 두달 앞둔 아기엄마입니다.
직장에서 가요속으로 듣다보면 지루하고 지치기 쉬운
시간을 활기있게 채워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분만을 하고나면 두달여를 꼼짝없이(?)몸조리를 해야하는데
그 전에 태중에 아가와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혹시 생음악전성시대의 티켓을 보내주실 수 없는지요.
생음악을 들어본 일이 언제인지 기억에 가물가물......

기다리겠습니다.
유영재님 덕분에 2001년을 마무리하는 좋은 추억을 갖게 될 수 있는지요...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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