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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CON
2001.10.25
조회 76
커피향을 타고 흐르는 음악.

어떤 음악은
저를 꿈속으로 이끌어 행복감을 줍니다.
또, 어떤 음악은
제게 과거의 기억들을 일깨워
쓰라린 아픔과 고독을 안겨 줍니다.

진정 그런 아픔과 고독때문에,
저는 헛된 서글픔을,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저 하늘의 노을처럼
아름답게 펼쳐지는 숨막히는 순간들을
맞이하기로 했습니다.


브라운 아이즈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번째 이야기"
이승철 "비와 당신이야기"
미스터 걸 "아도니스"

HELICO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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