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려요
dj-영재
2001.10.25
조회 53
>영재 오빠!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시누형님께서 어여쁜 공주님
을 낳아서 옆에서 미역국도 끊여주고, 보조 역활을 하고 오
늘 왔거든요. (월요일 새벽 4시18분에 출산 했어요)
>백영규&이미숙 콘서트 덕분에 신랑이랑 잘 보고 왔다고 글
로나마 인사드리려고 했었는데 ......
>지금 이나마 "고맙습니다."
>정말 직접 라이브로 백영규씨 음악을 들으니 이 가을에
넘 ~~잘 어울리고 한마디로 "뿅~~" 갔답니다.
>27일이면 이사 온지 한달인데 아직도 어딘가가 집 정리가
안된것 같아 찝찝 해요.
>이번주 일요일날 신랑 친구들 집들이를 해야 하는데 참으
로 걱정이예요. 그래도 손님 초대인데 잘 먹고 갔다는 소리
는 들어야 하는데..그죠?
>참! 몸은 괜찮으세요? 물리치료는 다 끝나셨는지요.
>건강 꼭!!조심 하세요
>
>백영규씨 노래를 듣고 싶은데 틀어 주실거죠?
>1. 집착(신곡)
>2.그리운추억(신곡)
>3.떠나고 싶어라
>4.잘못된 인연
>
>다음에 글 다시 올릴께요.
>
*축하드려요
콘서트 잘 보시고 셨군요.
잼있고 기쁜 공연이 되었다니 좋네요.
물리치료 요즘 짬 생기는 대로 가고있어요.
걱정해주어서 고마와요.
가을의 낮 기온이 높네요.
기온차가 심해요.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더욱 많이 선곡해주세요
4시에 뵈요.
유영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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