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안개와
쏘네
2001.10.25
조회 32
요즘은 밤안개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매일 오목공원의 울창한 나무들사이에서 피어오르는
그것들은 저의 외로운 길에 친구가 되어주곤 하네요.
24살 살아오면서 익숙한 외로움이지만 아직도 뚜렷한
방법을 찾질 못했습니다.그 외로움에서... 벗어날..
언젠간 익숙하게 되겠죠? 그 때를 기달리며.

CBMASS ''나침반''''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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