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가 듣고 싶대요...
박순자
2001.10.25
조회 32
안녕하세요.유영재씨!!

듣고 싶은 음악이 있어요.

가수는 생각이 안나고 제목은 마법의 성!!

듣고 싶은 사람은: 울 남편이랑 울 아기!!

아직 뱃속에 있지만 좋은 음악이라 즐겨 들으려고 해요.

6년만에 생긴 울 아가!!

하지만 울 아가가 엄마를 참 힘들게 합니다.

엄마라는 호칭... 참 좋은거 있죠??

그래서 무엇을 하든 엄마가... 엄마가... 하면서 이야기

해요. 울 아가 넘 보고 싶어요.

아마도 착한 아빠, 이쁜 엄마 닮아 완벽한 베이비가 되지

않을까 염려?? 스러워요.

내년 6월15일 탄생예정일인 울 아가!!

그때쯤이면 울 아가도 유영재씨의 열렬한 팬이 돼 있을꺼

같아요.

변덕스런 날씨!! 감기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보태기: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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