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께.. ^^
사과향
2001.10.26
조회 29
전 초등학교 6학년의 한 학생입니다.

이 나이쯤 되면은... 의젓해지고, 철도 들겠지만..

전 아직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많이.. 엄마 속을 썩였습니다.

엄마께서는 회사일 때문에 집안일을 잘 못보시기 때문에..

제가 거의다 집안일을 하는데..

그럴때에면 엄마를 많이 원망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엄마께서는 저와 제 동생을 믿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사일을 나가시니깐요.. ^^

저희 엄마께 전해주실래요?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사랑한다고..

신청곡은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from. 수원에서 혜란 ^^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