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써니
2001.10.27
조회 24
제가 일년전부터 2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조금 망설였었는데 지금와서는
왜 망설였던가 후회를 하고 그 친구에게 조금 미안하죠.
저때문에 마음고생을 한 저의 남자친구에게 좋은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무조건 받기만한 저이기에 이번에
뮤지컬을 함께보고 싶거든요.
그친구와 내년에 결혼을 합니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냈죠..
내년3월9일에 그의 신부가 되는 저는 마냥 행복하답니다.
그래서 더욱 사랑의 뮤지컬이 보고싶은거죠..
꼭 보여주세요..사랑받는 신부가 되고 싶어요..

이혜선 : 서울 서초구 반포1동 731-33 ***-****-****
신청곡은요 안재욱의 포에버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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