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쓰시고 해드폰들고 머리를 옆으로 누이신 분이 유영재님이신가요? 항상 이 시간 방송을 들으며 누굴까? 어떻게 생기신 분일까 궁금했는데...편안하고 자상한 목소리를 소유하실 수 있는 분이시구나 싶네요.. 이 분이 맞다면요...
전 불임환자로 이번에 시험관시술을 받고 있는 결혼 6년차인 주부입니다. 이 시간 늘 곁에 있는 친구와 같은 이 방송 덕분에 우울한줄, 서러운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젠가 신청하면 방송되는 프로란 말이 맘에 와 닿아서 신청하려 해봅니다. 김 범수의 노래 중에서 하루란 곡을 신청합니다. 틀어 주실거죠. 그리고 저도 김 범수의 2.5집 갖고 싶어요.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오늘도 수고 많이 하시고여...내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