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로 라이브극장이후로 유가속 가족이 된 사람입니다. 간간이 얼굴을 붉히며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유영재씨 또한 저의 작은(?)기쁨이구요.
그럼 유가속과 팝콘의 연관성은?
1.마니 들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다.
특히 살은 절대 찌찌 않는다.
2.가장 출출한 시간에 딱이다.
3.가격 또한 저렴하다.(약간의 전기료?)
4.한번 열면 멈출 수가 없다.
5.나를 슬프게도 기쁘게도 한다.
(극장에서 울면서도 팝콘 봉지를 뺐기지 않음.)
6.언제 어디에서나 어울림.특히,이동이 가능함.
7.끝으로,
버터맛 처럼 조금은 느끼한 이 글을 읽어주는(거의 협박임) 유영재씨가 아주 조금 맘에 들려고 함.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므로 의를 받지 않습니다.
신청곡은요.
얼마전 일본에서 나온 친구를 위해서 한곡 주세요
녹색 지대의 사랑느낌.
유가족 여러분 활기찬 하루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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