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즐거운 주말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야외 공연인데다 너무 뒤라서
소리는 작은데 뒤쪽의 벽에 부딪쳐 울리는 소리 때문에
말하는 소리를 놓치곤 했습니다.
대형 스크린으로밖에 현우님 얼굴을 볼 수밖에 없었구요.
그렇지만,,,
2부가 시작되고 나서는 앞으로 몰려가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두 워낙 좌석이 긴지라 옆의 공간에 서서도
겨우 무대가 보이구, 그제야 연주하는 분들, 현우님 얼굴을 그나마 눈코입 가려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좀 작은 곳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내내 남았습니다.
그래두 공연은 내내 즐거웠습니다.
아, 그리구요 이덕진님을 봤어요.
게스트로 나오셨는데 새앨범이 나온다 하시더군요.
노래제목이 ''forever''라고 하던데....
11월쯤 나온다네요.
반가운 소식이죠?
덕분에 공연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신청곡 - 이현우 ''까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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