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어 늘 좋은 사람들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서울랜드를 지나 미술관가는길까지
드라이블 다녀왔습니다.
바삐 한달을 사는동안
어쩜 그리도 아름다운 가을이 우리곁에 지나가고 있는지도 모를뻔 했네요....
새삼 아름다운 가을모습을 보며
이 아름다운 과천을 더욱더 사랑하게 됩니다.
사무실에 들어온 지금
점심을 패스트푸드로 때운 이유인지
김치 생각이 간절한걸 보니
어쩔수없는 한국인인걸 분명합니다.
우리한테 꼭 필요한
김치같은 구수한 방송~
오늘도 영원하소서!
문화원 6인방인 왕언니격인 경희언니,늘 친구같은 세연언니,
착한만순씨, 귀여운연옥씨, 이쁜 우리 해정이...
그리고 영원한 정열의 소유자인 레드로즈~ 가 함께 듣고싶은 음악입니다.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이광조의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김민우의 <사랑일뿐이야> 중에서.....

곁에 있어 늘 좋은사람.....
redrose
200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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