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
이명식
2001.10.29
조회 38
이가을에
유가속은 삭막한 일상에 단비처럼 그냥 젖어들수 있어 너무 좋다

계절이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게 분주한 우리내 일상
그런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으로 다가오는 유가속
우린 유가속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

편애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고 하려하지도 않으며
진솔하게 담백하게
열심히 그리며 만들어가는 유가속 스탭진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이제막 유가속 오늘 방송이 끝났건만
또다시 내일
기쁘게 만나게될 유가속이 그리워지는건
유가속이 내맘에 들어와 있슴이겠지
내일 오후네시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신청곡 : 그리운건너/템페스트
마른잎/장현
안산에서 애청자 이명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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