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상투적인 말이겠지만
너무나도 포근한 목소리와 허탈한 웃음소리가
같은 남자임에 불구하고도 참 부럽고 좋습니다.
우리 아내도 참 좋아하죠....
항상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님의 방송을 청취하는데..
우리 하나님께서 질투하시면 어쩔까 하는 걱정까지
들만큼 님의 방송이 많은 위로와 흥미를 던져줍니다.
다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 방송은 분명 신앙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cbs방송국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가요를
들으면서도 맘껏 주님을 이야기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조금은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감히 이야기
해봅니다. 문화사역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 복음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그건 세상방송과 다를것이 없겠져?
부족한 사람이 너무나 말을 많이 했네여...
항상 좋은 벗으로 귀를 기울려 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멜 한번 주세요.....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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