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청취자로 안타까운 마음을 잠시 표현코자 합니다.
아무리 가요프로이지만...
일반 가요프로와는 조금은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부패했다 하더라도...
CBS는 기독교방송으로 공영방송인데...
어떻게 신앙이 전혀없는 사람이 진행하는 것과 동일한지요...
종종... 방송을 듣다가 아니...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늘은 좀 표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전에 하루의 운세를 운운하시는 말씀은 좀 너무 하신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생명으로 살아가는 저희가 어떻게 신문에 난 운세로 이러니 저러니 하시는지요...
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가볍게 치부해 버릴 수 있으나,
또 그냥 재미삼아 볼 수도 있는 것 아니냐 하실 수 있겠지만...
교회다니는 많은 사람이 그럴지라도...
다수가 듣는 공영방송에서 그런 분위기로 그런 말을 언급하시는 모습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유영재님께서 신앙이 전혀 없으신 분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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