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0월 마지막날..
늘 이시간 주방에서 잔잔한 마음으로 귀기울려 듣고 있답니다.
같이 공감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아줌마세상 같아 좋아요.
떨어지는 낙엽에 조금은 을씨년스러워지는 풍경들..
허허로와 지는 마음..
따쓰한 노래로 위로 받고 싶네요.
함께 나이들어가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듣고 싶어요.
버들피리-눈이 큰 아이
해와달-축복
둘다섯-긴머리 소녀
예민-어느산골소녀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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