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래 넘 좋아요.
월말이라서 바쁜 사람들이 많지만,
조금 여유를 가지고 창밖을 한번 보세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냥.그냥.스치는 바람.흔들리는 나뭇잎등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세요.
가끔은 아무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눈을 돌리면
더욱더 큰 느낌이 올때가 있습니다.
이 깊어가는 가을 창밖을...
녹색지대의 사랑느낌을
오늘 우렁된장을 함께 먹은 (?)사람과 듣고 싶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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