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재님
오늘은 참 의미있는 날이에요.
저와 남편이 14년전 오늘 만났어요.
처음 대학 미팅에서 만날때는 자존심 강하고
이기적이던 남편이 이제는 마음 넓고 사랑이 많고 이해심이
많은 40 이 되어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그때를 생각하며 음악 신청할께요.
이용의 노래 10월의 마지막 밤 을 부탁합니다.
서울시 광진구 능동 239-15호
백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