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을 무지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남편은 콘서트, 공연,
등에 가고 싶어 안달내는 저를 보고 아직 철이 덜 들었다
고 해요. 집에서 얌전히 살림하고 애들 기다려야할 사람이
공연 쫓아다니면 어쩌냐고?
하지만 저희 아줌마들도 탈출구가 있어야 하잖아요. 저희들
만의 음악세계를 알지 못하는 남편이지만 밤,낮으로 가족
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을 잘 이해하고 사랑하기위해
저도 신청합니다. 아내가 기분이 좋아야 가정이 편안하니까
요.
아이들과 같이 가도 되죠?

...
(혹시 아이들이라 해서 안 된다 하실까봐 계속 "수정하
기"에 들어왔는데 우리 아이들 잘 듣고 있거든요.
엄마닮아 무지 좋아하거든요. 표 3장 원합니다.
인터넷으로 3탄 생음악 전성시대 보며 유영재씨 정말 잘생
기고 노래하시는 모습이 (죄송하지만 )귀여웠거든요. 직접
뵙고 싶고, 같이 노래하고 싶네요.
낮시간이라서 너무 좋고요.
저를 꼭 초대해주세요. 11월 1일 되길 무척 기다려왔어요.
좋은소식 주세요. 감사합니다.
경기도 의왕시 내손2동 691-16 ( 우편번호-437-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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