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이네요~~
가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꼭 잡아 두고 싶은데 떨어지는 낙엽만큼 빠르게 시간이 흐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가끔 꽃을 주고 받는 정다운 이웃이 있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들을 군에 보내고 그리움으로 가슴이 타는 친구는 이 가을 단풍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11월 중순이면 첫 휴가를 나오는 아들을 기다리는 그녀와 콘서트에 가고 싶습니다.
신청곡: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고양시 일산구 일산3동1087후곡태영아파트170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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