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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네
2001.10.31
조회 27
점심시간에 잠시 먼 발치에서 둘러본
오목공원은 어느덧 울긋불긋한 단풍이 멋드러지게
물들어 있더군요.가을의 막바지에 와서야 그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나 먼곳을 바라보는 걸까요?
너무 욕심을 부린 건가요. 지금도 알수는 없습니다.
내자신의 마음 조차도.... 허나 정말 그립습니다.

신청곡 박학기''날 사랑했다면''
이정봉''풍경'',''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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