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안일의 대소사를 치르며 아이들 키우며
언제나 그렇듯이 늘 반복되는 일상의 생활은 불현듯 무료함
과 나태함을 동시에 가져다 주기 충분합니다.
얼마전 여고 동창생들을 만났습니다.
마음은 그시절 그데로인데 세월이 우리 모두에게도 흘러갔
나봅니다.
지나간 시절을 뒤로하고 모두가 반가워 깔깔거리느라 어느
사이 우리 모두는 나이를 잊었습니다.
한살, 한살 들어가는 나이를 아쉬워만했는데 ...
아무도 우리가 나이들어 있다는 것을 그순간 아무도 느끼
지 못했습니다.
나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즐거워만 한것이 얼마만인지...
참으로 행복을 가득 담고 돌아왔습니다.
친구6명과 함께 다시한번 웃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어
생음악5탄에 초대받고 싶어 신청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신청곡 올려도 될런지요?
들려주실수 있다면 더욱 감사하지요.
신청곡; 브라운아이즈 - With Coffee
임재범&박정현- 사랑보다 깊은 상처
인원; 6명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죽전리
대진2차아파트104-704 (우)449-840
전화; ***-****-****
이름; 신명화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음악 5탄 신청합니다.
신명화
200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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